스푼과 포크 포함하여 총 5개 구매하였으나
상태가 너무 실망스러워 반품합니다.
손잡이 부분이 사진처럼 아이보리가 아니라
어두웠던 건 개인의 안목차라 하더라도
5개 모두 손잡이 부분이 까지고 오염이 있네요.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검수가 끝난 정상 제품이며
사진처럼 까지거나 오염이 있는 건 불량이 아니라네요.
카모메키친에서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동일상품군의 상태가
제가 첨부한 사진 상의 제품 상태와 비슷다는 이유로요.
그렇기에 반품한다면 '고객 변심'에 의한 것이라네요.
그래서 5천원의 반품비를 지불하고 전체 반품합니다.
커트러리 하나를 온전히 감싸지도 못하는 짧은 비닐에 오픈된 채로
제가 같이 주문한 주방기구를 한데 고무줄로 묶어
커다란 박스에 덜렁이며 배송받은 것부터 반품 과정까지
너무 실망스러워서 다시는 카모메키친을 이용하지 않으렵니다.

+밝은 색 제품의 특성상 오염과 스크래치가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상품 소개 페이지 어디에라도
안내 문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